감마 — 1픽셀 디더 무늬와 옆의 회색이 같은 밝기로 보이는 지점이 지금 내 화면의 감마입니다.
밴딩 — 부드럽게 이어져야 할 그라데이션이 계단처럼 끊기면 색 심도나 케이블 대역폭을 의심합니다.
블랙·화이트 레벨 — 어두운 사각형 1~16이 몇 번부터 구분되는지, 밝은 사각형 254~240이 흰 배경과 갈라지는지를 봅니다.
색감·회색 11단계 — 한쪽이 노랗거나 푸르면 색온도 설정이나 백라이트 편차입니다.
선명도·모아레 — 1픽셀 선과 체커, 작은 글자가 뭉개지면 배율이나 스케일링 문제입니다.
균일도·시야각 — 50% 회색에서 얼룩과 빛샘을, 회색 띠에서 각도에 따른 밝기 변화를 확인합니다.
제대로 보려면 환경부터
화면 배율을 100%로 두어야 1픽셀 패턴이 1픽셀로 그려집니다. 방을 어둡게 하고, 명암비 자동 조정과 HDR, 노트북의 밝기 자동 조절은 잠시 꺼 두세요. 시작 전에 마른 천으로 화면을 닦으면 먼지를 결함으로 착각하지 않습니다.
결과는 이렇게 쓰는 게 맞습니다
이 패턴들은 측정 장비를 대신하지 못합니다. 캘리브레이션이 필요한 작업이라면 색도계로 재야 합니다. 대신 같은 패턴을 두 화면에 나란히 띄워 비교하는 용도로는 아주 유용합니다. 새 모니터와 쓰던 모니터, 노트북 내장 화면과 외부 모니터를 번갈아 보면 어느 쪽이 어떤 대역에서 약한지 금방 드러납니다. 밴딩이 심하면 케이블을 바꿔 끼우고 해상도·주사율 조합을 낮춰 다시 확인해 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