읽지 않음 난 모르는 일
유행어
무슨 뜻?
읽은 척 안 하고 모르는 척하며 상황을 피할 때 사용하는 신조어입니다.
'읽지않음 난 모르는 일'이라는 표현은 한 X(트위터) 사용자가 공유한 카카오톡 대화에서 시작되었습니다. 메시지를 분명히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"읽지않음 난 모르는 일"이라고 태연하게 대답한 내용이 큰 호응을 얻으며 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. 이 말은 '읽씹(읽고 답하지 않음)'과 '시치미를 떼다'라는 두 가지 행동을 하나의 문장으로 합친 것입니다. 2026년 1월경 SNS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.
이렇게 써요
피하고 싶은 사실이나 부담스러운 메시지, 마감일, 요청 등을 받았을 때, 일부러 모르는 척하며 회피하는 상황에서 활용됩니다. 주로 '(믿고 싶지 않은 사실)이라고? 읽지 않음. 난 모르는 일'과 같이 인용구를 사용한 뒤 시치미를 떼는 방식으로 쓰입니다.
예문
"벌써 2026년 2월이라니 믿을 수가 없어. 읽지 않음, 난 모르는 일.
"과장님, 오늘까지 보고서 제출해야 한대요. "읽지 않음, 난 모르는 일."

